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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2 0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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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정유사 신일본석유가 바이오가솔린 생산을 확대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신일본석유는 연내 일본 서부지방에 위치한 3개 정유소에서 바이오가솔린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가솔린이 회사의 휘발유 생산량의 50% 이상을 대체하게 되며 바이오가스 주유소도 일본 전역에 약 2,000개 점포로 급증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다.

회사는 일본 내 가솔린 판매가 장기침체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환경에 부담이 적다는 것을 부각시켜 수요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자동차 동력원을 두고 전기 등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일본 석유업계는 바이오가솔린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최대 기업인 신일본석유가 주도하는 형태로 생산·판매가 확대되는 이번 조치로 2010년도 차량 주행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휘발유에 비해 50만톤 저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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