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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3 15: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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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데리온바이오팜이 중국 바이어와 3년간 3,000만달러라는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내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 3,000만달러 구매의향서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TP는 19일 중국 광동성 심천 KENPINSKI 호텔에서 개최된 ‘INKE(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구매상담회’ 참가해 단데리온바이오팜이 3년간 3,000만달러라는 구매의향서를 현장에서 체결하고 향후 1개월 내 구체적인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사)벤처기업협회,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주관한 행사로 전북TP에서는 도내 우수 BI제품 참가기업들의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였다.

행사에는 전북기업 14개사를 비롯해 24개사의 한국기업이 참여했다.

단데리온바이오팜의 우수제품은 기능성 발포 비타민 3종 △스포츠에너지(에너지비타민) △클린D2(숙취 비타민) △포커스S2(집중력비타민)으로 기능의 우수성을 중국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또한 참가했던 △다인스 △셋토퍼 △엔투인의 우수제품을 중국에 홍보하기 위한 시범제품을 9,000달러에 발주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지난 6월18일에 체결한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신용등급평가인증센터와의 MOU 추진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으며, 전북TP에서는 중국시장 내에서 한국제품의 불법유통이 근절되고 신속한 통관이 가능케 해 도내 기업의 수익창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본 행사에 초청강사로 참여해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중국시장 진출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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