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경회)이 2010년, 2011년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세라믹기술원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 ‘SUPER1011’을 지난 19일 선포했다.
새로운 슬로건인 ‘SUPER1011’은 2010년과 2011년에는 과학적 탁월성과 실용적 상업성을 갖는 연구에 몰입하겠다는 세라믹기술원의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특히 기술원측은 ‘SUPER’는 ‘Scientifically, Ultra, Practically, Economic, Research’의 앞 글자를, ‘1011’은 ‘2010, 2011’의 뒷 글자로 조합해 첨단세라믹산업강국,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회 세라믹기술원 원장은 “새로운 슬로건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전 직원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산업의 선도적 역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세라믹연구기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