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와 포스파워 임직원 50여명이 지역사회 돌보기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6월20일 환경실천운동본부 삼척지회 회원들과 함께 삼척 맹방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과 가뭄극복 용수지원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후에는 임직원들이 삼척 중앙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역, 더덕,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을 구매했다.
포스코에너지의 자회사인 포스파워는 삼척에 새로 자리매김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환경보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단체들과 함께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할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일손 돕기, 지역특산물 팔아주기, 불우이웃 돌보기, 어르신 사진 촬영 등의 활동도 함께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