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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6 18: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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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앞줄 右측 다섯 번째)과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원장 최승주,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은 지난 25일 미래 유망 발전기술 신시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기계연구원과 두산중공업이 에너지원의 다양한 용도 창출로 에너지 신산업을 이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지난 25일, 기계연 본원에서 두산중공업㈜기술연구원(원장 최승주)과 미래 유망 발전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발전 시스템 △차세대 가스터빈 기반기술등 미래 유명 발전 기술개발을 공동 수행하며, 향후 에너지활용의 획기적인 향상과 에너지 산업 신시장 창출을 위해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류로 상호 협력을 다진다.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최근 발전산업의 트랜드는 에너지 컨버전스(energy convergence) 등을 통한 에너지원 활용성 향상이며, 이를 위해 미래 유망 발전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번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발전시스템 기술 개발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기계연의 기관 중점 과제인 가스터빈 기술을 국산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최승주 기술연구원장은 “두산중공업과 한국기계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전문인력의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어 새로운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은 최근 정부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의 공동 R&D를 확대하려는 정책 방향에 따라 산-연 협력 및 기술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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