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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30 1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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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재부품기업 길잡이 역활 기대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강내음이 그리워지는 7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전문 주간지인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6주년을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 동안 ‘신소재경제신문’은 우리나라 소재부품, 뿌리산업 기업을 대변해왔습니다. 소외돼 있는 동종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일념으로 관련업계의 현실을 지적하며, 돌파구와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고민과 행동을 몸소 실천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세월동안 소재부품기업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근간이 되어 산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소재·부품 무역흑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적으로도 소재부품산업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항상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소재부품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자채신(敎子採薪)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식에게 땔나무 캐오는 법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을 통하여 우리 소재부품 기업과 뿌리산업기업이 세계 소재부품시장 흐름에 앞서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신소재경제신문’이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어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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