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경제, 신산업 모델 제시 바란다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소재부품관련 전문지 ‘신소재경제신문사’가 창간 여섯 돌을 맞았습니다. 전문저널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신소재경제신문사’의 창간 여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업에 대한 집중적이고 심도 깊은 분석, 또한 앞서 비전을 제시하는 혜안을 지닌 전문 언론은 산업발전의 견인차가 되고 있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이러한 역할에 충실한 언론으로써, 산업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G7 정상은 탄소제로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우리 산업은 이에 부응하여 시스템을 재편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앞서 산업을 주도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의 지금까지와 같은 안일한 대책이 이어진다면, 결코 우리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미래세대에 부담이 되지 않는, 미래세대의 길이 되는 ‘산업정책’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산업은 ‘유기체’라는 생각으로, 태동하는 시대에 걸맞는 산업발전의 모델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국면을 돌파하는 힘은 ‘언론’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비전제시, 산업발전을 위한 기술 동향, 인재 육성문제, 지적재산권 보호의 문제 등 섬세한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을 꾀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신소재경제신문’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건강한 행보에도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