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무성한 생명력 넘치는 계절에 맞이한 신소재경제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호기심 넘치는 열정과 발 빠른 기자정신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온 신소재경제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신소재산업은 생활과 밀접한 아주 밀접한 분야입니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웨어러블 스마트폰이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로봇.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기능을 가진 신소재가 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꿈의 창조산업의 뿌리가 바로 신소재 산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신소재 산업이 활기를 띨수록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미래는 더욱 밝아지고 창조경제로 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첨단정보를 알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으로서 사랑방 역할을 해 온 신소재경제신문이 앞으로도 신소재산업 발전의 가교가 돼 줄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전문지로서 더욱 더 열정적인 매체로 도약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