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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30 11: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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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산업, 국민적 이해와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




신소재 경제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2009년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 소재부품 전문주간지로 창간된 이후 국내외 해외 신소재산업계의 동향 및 최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우리나라 소재부품, 뿌리산업 기업을 대변하며 국내 신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 신소재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한데 모으는 공론의 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신소재산업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데도 앞장서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신소재산업은 최종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간재 성격을 가지며 전체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요소입니다. 완제품 조립 및 가공 위주의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국내 산업은 최근 중국 등 신흥국들의 기술적 수준향상 등으로 제품의 조립생산 능력이 평준화되면서 장벽에 부딪히고 있으며 이에 따른 대안으로 소재개발이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주요기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신소재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해 사상 첫 무역흑자 1000억 달러는 달성하는 등 수출 효자산업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신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신 신소재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6주년을 맞이한 신소재경제신문이 앞으로도 더욱더 신속하고 다양한 보도를 통해 신소재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돕고, 더불어 정부의 관련 정책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비판하고 감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이 독자들의 더 큰 사랑과 신뢰 속에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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