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이철수입니다.

국내 최초, 유일의 소재부품 전문지인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신소재경제신문은 우리나라 신소재원료, 소재부품 등을 중심으로 산업계에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관련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온 고봉길 대표님을 비롯하여 신소재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변화로 인해 국내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희망의 싹을 키우려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바탕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신소재경제신문은 신소재원료, 소재부품, 세라믹, 에너지 등 산업의 원동력이 되는 기초응용분야에 대한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줌으로써 기업인들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데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신소재경제신문이 우리 산업발전의 신기루를 만들어 가는 희망을 주신 데에 깊은 감동과 신뢰를 보내며 앞으로도 현장감 있는 소식과 발빠르고 정확한 눈으로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해 분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전문소재부품 주간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