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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1 0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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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산업 발전 구심점되는 언론 되길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땀흘리며 국가 소재산업발전에 힘쓰고 계신 세라믹 관계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국내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지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6주년을 한국세라믹총협회가 업계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소재산업 현장을 두발로 뛰며 소재 관련 산학연관에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느라 고생하신 ‘신소재경제신문’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대해 독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라믹은 대표적인 융복합형 신소재로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 센서, 연료전지, 우주항공, 철강, 건축,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국가 주력산업 발전은 물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핵심 세라믹 소재부품은 일본, 중국 등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 세라믹업체들은 이를 가공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은 대다수 영세한 중소기업으로 대기업 납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성장을 못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고 전문인력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올해 제32회 한·일 국제세미나 개최(2015년 11월18~21일) △도자문화 국제교류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학습모듈개발사업 참여 △세라믹코리아 동반성장 포럼 고온내화재료 및 디스플레이·윈도용 세라믹소재 셀(Cell) 운영 △재료산업 인적자원개발사업 추진 △2016년 한국국제세라믹산업대전 개최 추진 △세라믹산업 기술 및 기업체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라믹 관련 산학연 단체를 망라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세라믹총연합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협회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격려받기 위해선 ‘신소재경제신문’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세라믹 산학연관의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구심점 역할을 하는 창구가 되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보다 세라믹 업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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