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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22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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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부터 LPG 소형용기 제품이 일반 소비자에게 보급된다.

지난 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LPG 소형용기 직판제도’의 성공적인 도입과 정착을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소형용기는 현재 양산 단계에 있다.

시범사업 기간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현장적용시험과 안전성 테스트를 마친 제품의 경우 이달 말 보급을 목표로 제조사가 양산에 착수했으며 늦어도 내달 초부터는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지경부는 예상했다.

소형용기 직판제도는 5kg 이하 소형LPG용기의 구매와 운반을 소비자가 직접 하도록 해 기존의 공급자 위주 공급체계를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연말 시범사업 시행계획 및 관련운용규정을 공포하고, 지난 11일 사업자 공모 및 시범사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일 총 18명의 시범사업자를 선정한 바 있다.

지경부는 법제화가 완료되는 내년부터 마트를 비롯한 신규 유통점에 대한 허가제 등을 검토하고 관련 입법을 거쳐 내년 6월 전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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