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국내 최초의 소재부품 전문지로서 우리나라 산업의 밑거름인 소재·부품 산업의 심도 있는 취재로 우리나라의 산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산업가스는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기초소재로서 국내 산업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에서 산업가스가 없으면 국내 경제는 마비가 될 것입니다. 산업가스는 우리나라의 첨단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에서부터 자동차 산업, 철강산업, 조선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됩니다. 또한 의료, 기초과학, 우주산업 등 쓰이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 중요한 산업가스 소재를 신소재경제신문은 소재 산업으로서 깊이 있게 다루어 산업가스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이에 산업가스 관계자들은 신소재경제신문을 보지 않고서는 업계를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가스 업계 관계자들은 신소재경제신문에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리 고압가스연합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조합으로 전국의 4개 지방조합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가스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가스 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일원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고압가스연합회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일부개정과 관련해 정부에 의견에 전달
해 법 개정에 반영 시켰으며, 산업용가스 6개 품목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 받는 등 큰 결실을 봤습니다. 이에는 신소재경제신문의 보도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