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원이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석해 우수한고장예측장비 전시와 장비를 이용한 고장예측세미나를 연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은 7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석해 LCD내장 및 자체 측정, 저장 및 분석이 가능한 신개념 고장예측장비인 V scope plus를 전시하고 고객체험 서비스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한 예측장비는 사용자 편의성에 포커스가 맞춰 설계되어, 과학적인 분석과 진단으로 현장에서 문제원인과 해결방안제시가 가능해 예측보전을 구현함으로 국민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V scope plus 및 산업안전 관련 기술세미나를 7월 7일(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컨퍼런스룸(북) 203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V scope plus 소개 및 그동안 V scope를 통해 실시한 성능 분석, 진단, 고장 예측 등 문제 해결 중심의 분석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며 산업안전 분야에 관련해 뜨거운 쇳물 취급 크레인의 재해 예방 설계 기술에 대한 자세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세미나 참석 관련 문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부스(코엑스 1층 Hall A I310)을 방문하거나, 승기원 R&D사업본부 연구개발팀 최동원 담당(02-801-0343)으로 유선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