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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8 13: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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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지역 대표주력산업인 바이오의약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에 나섰다.

충북TP는 지난 6월30일 충청북도 C&V센터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바이오의약산업(비R&D)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바이오의약산업(바이오의약품, 합성의약품, 천연물 의약품 등)에 관심이 있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바이오의약산업 기술지원사업 △사업화지원사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안내 △비R&D사업 수혜기업 선정 가이드라인 안내 △충북TP 바이오센터(오송) 장비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비 2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바이오의약기업들에게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지원, 산업인력양성 등 집중적인 원스톱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며, 신규고용 40명과 매출 51억원의 신규 창출이 기대된다.

사업추진은 충북TP 등 각 사업별 주관기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선정평가 절차를 통해 기업이 본격적으로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충북의 대표 주력산업인 바이오의약산업 기술지원사업 설명회가 지역내 신규고용창출, 매출증대 및 지역산업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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