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7-14 16:04:24
기사수정

농업기초기반기술과 측정 표준·과학기술이 만나 국가 R&D 효율성 제고는 물론 농식품 융복합 연구 촉진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농업과학원은 14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신용현)과 ‘학술·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농업과학원의 농업기초기반 기술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측정 표준·측정 과학 기술을 연계해 국가 연구 개발(R&D)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식품 융합·복합 연구를 활성화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토양 분석 표준물질 개발과 활용 분야 △잔류농약 동시다성분 분석 표준물질 개발과 활용 분야 △주요 곰팡이 독소 표준인증물질 개발 △건강기능식품 표준물질 개발과 활용 분야 △농업 기상환경 측정 기술 개발과 활용 분야 △농업기계 HMS(Human-Machine System) 평가와 설계 분야 등 협력은 물론, 기술·인력 교류, 시설·장비 공동 이용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무협약 협력사항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 윤종철 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 구현을 통한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두 기관의 연구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62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