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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1 1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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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도의 중장기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경기TP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3D 프린팅 디자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희망자, 중소기업 종사자, 교사, 학생 등 3D 프린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누구 나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 과정이다.

3D 프린터에 대한 소개와 기술 및 소재별 적용 분야와 한계, 산업 및 Bio분야에서의 실제 적용사례, 3D프린팅 관련 H/W 및 S/W 소개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경기TP는 3D 프린팅 활용 저변 확대를 통한 기업의 제품 개발 역량강화와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해 ‘3D 프린팅 기술활용 디자인 인력 양성교육’ 무료과정을 개설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3D 프린팅 기술활용 디자인인력 양성교육은 기업과 창업자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와 학생들이 3D 프린터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여 손쉽게 시제품과 창작물을 제작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를 확산하고 경기도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추후 3D 프린팅 관련 인프라 및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자원을 통해 도내 3D 프린팅 관련 전변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3D 프린팅 교육안내는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및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3D 프린터 사용 희망자는 무한상상실 홈페이지(www.ideaall.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기TP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경기도 무한상상실 거점기관’으로서 3D프린터를 활용해 다양한 시제품 및 창작물을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FDM 방식 및 SLA 방식의 3D 프린터를 구비한 공작실을 상시 개방하고 운영 중에 있다. 또한 3D 스캐너 및 CNC 등의 가공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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