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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4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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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섬유산업 기술 및 기업지원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

섬개연이 대학(원)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하려 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2015년 8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래 섬유산업 기술 및 기업지원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취지는 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섬유산업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 대학(원)생들의 섬유기술에 대한 관심 유도로 섬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응모 주제는 1)스마트, 친환경, 고기능, 슈퍼섬유를 이용한 6T 기반의 신소재 및 융합기술 부문, 2)섬유산업 활로 개척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역량강화 등 기업지원 부문으로 공모를 받는다.

시상 내역은 독창적인 상상력, 실용성을 융합한 ‘창의 실용융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0월중 심사를 거쳐 11월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총 6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기준은 창의성, 실용성, 필요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수상작의 경우, 대상은 1개팀(명)에게 300만원, 최우수상은 2개팀(명)에게 100만원, 우수상은 3개팀(명)에게 50만원의 상금과 표창을 부여하고, 수상자 모두에게 연구원 채용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2015년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대학생(원)의 관심과 수요가 많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면, 매년 정례화 하여 수상금액, 인센티브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혜강 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학생들은 경험과 스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될 것이고, 연구원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하여 섬유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창의적인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모가 섬유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고, 섬유산업의 성장동력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응모(접수)방법은 온라인 접수로 2015년 8월3일부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홈페이지(www.textile.or.kr)를 통해 가능하다. 응모 자격은 전국 4년제 이공계(화학, 섬유, 고분자) 대학 3, 4학년, 대학원(석·박사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별(2~3명)도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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