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원이 정부 3.0에 선정된 핵심과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5대 핵심과제 논의에 나섰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 공유를 위해 지난23일 서울여성프라자(서울 대방동 소재)에서 외부 전문강사(황종성 정부3.0추진위원)를 초빙해 승기원 핵심 브랜드 과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정부3.0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승기원 정부3.0 핵심브랜드 과제 도출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은 승기원 정부3.0TF팀 2차 회의결과에서 도출된 17개의 추진 안건 중 우수사례벤치마킹·확산 사례, 국민 맞춤 서비스, 업무혁신, 기관 간 행정협업, 고부가가치 데이터 개방의 5개 분야의 핵심과제 선정논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자유발언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업무 서비스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승기원 이사장(백낙문)은 “가치 있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정보 접근 용이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민간이용이 활발할 것이라며 준 정부기관으로써 공공재 생산의 책임의식과 국민맞춤형 서비스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해 국민니즈를 기반으로 한 승기원의 경영비전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