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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5 0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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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벨로우즈와 플렉서블 조인트 등 신축성 배관제품 전문업체 영진플렉스(대표 임태경·사진)가 수출기업화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성장을 거듭해 온 영진은 설비 대형화와 생산라인 자동화를 완료하고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 해외 대리점을 설치해 이렇게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사의 수출 역량 제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플랜트, 소방설비, 자동차 분야에 각각 사업부를 두고 있는 영진플렉스는 사업부별로 메탈호스, 벨로우즈, 신축관, 플렉서블조인트, 플렉서블커넥터, 수격방지기 등의 품목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사내 부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스프링클러 플렉서블조인트 등 소방설비 제품과 벨로우즈 주름관 자동차용 벨로우즈 등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영진플렉스는 지난 1991년 영진기공으로 출발해 고무 커넥터, 플렉서블 조인트, 수격방지기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사업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꾸준한 생산설비 증설과 품목 확장을 이어온 영진플렉스는 지난 1999년 형진후렉시블공업(주)로 법인 전환, 2000년 시화공단에 자가사업장을 준공했다.

또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KS 인증을 다수 획득하고 2002년 벨로우즈형 신축관 등에 대한 실용신안 등록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2004년 일본 오사카 영업소 개설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힘을 실어 베트남 하노이 영업소 개설 등으로 해외 영업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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