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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1 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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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소프트웨어 품질역량센터를 비롯한 전국 4개 권역의 지역 소프트웨어 품질역량센터(충청권,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가 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11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충청권,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전국 4개 권역의 지역 소프트웨어 품질역량센터와 SW공학·품질전문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SW공학센터(소장 이상은)가 지역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품질관리 선진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은 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협력관계 확대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MOU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정기 워크숍 및 공동연구회 개설, 소프트웨어 개발품질관리 교육·세미나 공동 기획·추진 등 지역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품질관리 선진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각 기관은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정기 워크숍 및 공동연구회를 개설하고, 하반기부터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의 선진 소프트웨어 개발품질관리 기반마련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품질관리 교육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SW공학센터 관계자는 “창조경제를 선도할 소프트웨어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성, 타임투마켓은 물론, 체계적이고 올바른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을 통한 소프트웨어 품질경쟁력 및 생산성 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품질관리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윤창현 충남TP 원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소프트웨어 컨설팅, 소프트웨어품질테스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충남지역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소프트웨어 품질역량센터는 충청권,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4개 지역에 구축돼 있으며, 충청권은 충남TP와 대전TP,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센터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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