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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1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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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제이티(대표 유홍준, 임대호)가 최근 SK하이닉스에 물류자동화가 접목된 번인소터(Burn-In Sorter) 설비를 신 4억7,000만원 규모로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물류자동화가 접목된 번인소터 설비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공정에 투입되는 설비로 패키지에 열을 가한 후 양품과 불량을 구분하는 분류기이다.

이번 수주는 물류자동화가 접목된 무인화 기능을 갖춘 새로운 공정설비의 도입으로, 전체 번인 테스트 공정에 모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제이티 측은 “번인소터는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SK하이닉스와 새로운 고생산성을 갖춘 물류자동화 접목형 번인소터의 성능 평가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티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 후공정 전반에 물류자동화가 접목된 무인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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