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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8 1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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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NH농협은행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기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NH농협은행과 ‘노란우산 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란우산공제는 △국민 △우리 △신한 △기업 △하나 △외환 △대구 △부산 △경남 △광주은행 △우체국에 이어 전국 1,200여개 지점망을 갖춘 NH농협은행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누적가입자 약 60만명이 가입한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망 장치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NH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입자 100만명 목표 달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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