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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9 14: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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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탄소페스티벌이 전년도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갖추는 등 개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를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청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도민을 비롯한 일반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탄소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체험관련 신규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 점을 들 수 있다.

전북도는 탄소소재 미술작품 전시·체험, 탄소소재 악기전시·상설공연, 탄소핸드백 등 각종 탄소제품 전시·체험, 탄소융합 디자인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신규 체험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소재가 아주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프레드릭 뮈텔(프랑스, JEC CEO), 구나 메르츠(독일, CFK CEO), 클라우스 드렉슬러(독일, MAI카본밸리 CEO), 키쓰 리지웨이(영국, AMRC 연구소장) 등 탄소관련 해외 저명인사들을 비롯한 국내외 학자들을 다수 초청하여 명실상부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효성, 아우디 등 탄소관련 국내외 30여 기업체들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생산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탄소기업 제품산업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탄소페스티벌을 통해 도민과 일반관람객들이 탄소산업에 대하여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세부행사 프로그램들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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