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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8 1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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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기평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협약식에서 황진택 원장(右()과 배성호 에기평 노조위원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노사 관계자가 28일 에기평 회의실에서 노사협약식을 개최하고 ‘임금피크제 시행’을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에기평 노사는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정년 도래 2년 전부터 연간 임금감액율 30% 적용 △임금피크제 대상자를 위한 별도직무 신설 등을 결정했다.

에기평은 기획재정부가 201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발표한 이후 수십차례에 걸친 노사간 협의, 전직원 대상 설명회 개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황진택 원장은 “임금피크제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청년 신규 채용을 위한 인건비로 활용함으로써 향후 청년 고용을 확대하도록 에기평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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