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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8 1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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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SL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 지재현)의 지역사회 발전과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노력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SL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동반성장 부문을 비롯한 21개 분야에서 경영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 경영성과 및 업적을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번에 대상은 수상한 SL공사는 수도권지역 폐기물을 세계에서 인정할 만큼 최고 수준으로의 안정적인 처리와 폐기물 자원화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노력, 지역주민 지원사업 등을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SL공사가 공사 내에 상주하는 50여개 1,000여명의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상생 노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매립지를 만든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SL공사는 봄·가을로 야생화 및 국화축제로 대표되는 지역 문화행사 개최와 장학사업·축구 및 골프 꿈나무 지원사업·시민문화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 지원사업,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SL공사가 최고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재현 사장은 "공사의 매립지 관리임무 특성 상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은 필수사항“이라며 ”지역주민은 물론 관련 이해관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 배려를 통해 환경가치도 살리면서 건전하고 견실한 경제도 살려나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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