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김석원)와 디아이씨티(대표 김재천), 엔팁스(대표 조용범)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자동차부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자부협은 1일 자부협 대전사무국에서 오병성 자부협 전무이사, 김재천 디아이씨티 대표이사, 조용범 엔팁스 대표이사, 심익보 엔팁스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디아이씨티는 엘지유플러스의 기업대리점으로써 네트워크, 통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무선 통신구축, 정보공유 및 디바이스 지원에 협력하게 되며 엔팁스는 자동차 정비매뉴얼 전문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 정비 자동차 플랫폼 개발,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체부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자부협과 디아이씨티, 엔팁스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동차부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자동차부품시장에 건전한 경쟁체제를 구축, 자동차 수리비용 절감을 도모하여 자동차부품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함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자동차 전문정비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정비프로그램 서비스 구축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해 협력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된다.
오병성 자부협 전무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동차 정비 솔루션을 통해 양질의 전문정비서비스 제공과 모바일 및 태블릿을 통한 편리한 정비서비스의 공급을 통해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 등 자동부품산업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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