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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4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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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1차 선정기업 협약식에서 남창현 충북TP 원장 등 참석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지역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충북TP는 2일 충북지역 기업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경쟁력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창조경제를 달성하고자 진행되는 2015년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1차 선정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은 창조를 바탕으로 충북지역 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품이 신속한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발굴해 기업육성의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남창현 충북TP 원장, 1차 지원공고에서 선정된 ㈜지엘컴퍼니 등 11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TP 선도기업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선정된 11개 기업은 단일지원 및 패키지지원으로 총 4억2,100만원의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북TP는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정예 전문가 집단인 ‘충북창의문제해결그룹(Creative Solution Group)’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의 사업화, 마케팅 지원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컨설팅 지원과 애로해결을 통해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 사업은 기존 사업의 단순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간 융복합 지원 및 외부 혁신자원 연계 등이 가능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단시간 내에 사업화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개방형 지원사업”이라며 “충청북도 중소기업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화를 유도하고 충북형 창조경제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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