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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4 16: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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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산업기술원이 해외수출 상담회에서 10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전시회를 통해 환경산업 정책을 알리고, 100억원 규모의 해외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환경산업기술원은 9월2∼4일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5)에서 ‘대한민국 환경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KEITI 3.0!’을 주제로 국정과제인 정부 3.0의 핵심가치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한 환경산업기술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국민의 친환경 우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도록 이어주는 ‘친환경 창조경제센터’,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그린카드’, 환경산업체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그린펜’과 ‘사이버환경통합교육센터‘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기관 주요 사업 추진 시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배심원단’과 환경 분야 ‘공공정보 개방’ 정책을 소개해 투명한 기관 운영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였다.

한편 중소 환경산업체의 수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구축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선정업체를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상담 서비스로 국내 우수 환경기술·제품을 해외에 알리고, 10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해외수출 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선정업체는 약 30개 기업으로 환경 정보뿐만 아니라 전자무역 거래까지 지원받는다.

이밖에 환경산업기술원은 탄소 중립제품을 활용한 저탄소 요리법과 원두 찌꺼기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열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호 환경산업기술원 경영기획단장은 “이번 전시관 운영을 통해 국민 행복을 중심으로 한 KEITI 3.0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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