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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7 0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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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이 PIS에 고객사들과 동반으로 부스를 꾸렸다..

효성이 국내 전시회에 고객사들과 동반 부스를 꾸려 고객사의 영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상생을 위한 발판을 지속적으로 다진다.

효성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15(Preview in Seoul 2015)’에 고객사들과 함께 전시 부스를 열었다.

효성은 ‘프리뷰 인 서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매년 열리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파리모드시티’, ‘JEC 유럽’, ‘China Composites Expo(상하이)’ 등 국제전시회에서도 효성의 상생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이 오늘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No.1 섬유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효성 고객사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판로개척이 쉽지 않은 중소·중견 기업의 영업 활동을 돕기 위해 효성이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판덱스·시트벨트 원사 등 세계 1위 제품과 탄소섬유·아라미드 등의 첨단 신소재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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