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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7 13: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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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양이 전시회에서 ‘그래핀’을 선 보였다. .

수소전문기업 덕양(대표 이치윤)이 신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래핀’을 대중에게 선 보이며,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알렸다.

덕양은 지난 9월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5)’에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덕양은 ‘그래핀’을 선 보였다.

이날 선보인 ‘그래핀’은 semi-pilot 단계의 제품으로 ‘2차 전지 활물질’, ‘난연물질’, ‘연료전지’, ‘2차전지’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현재 2차전지 사용을 위해 관련 기업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그래핀’ 생산은 울산과학기술대학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진행됐다. 쇠구슬을 이용해 흑연을 얇게 깨뜨리는 기계화학적공정(볼밀링)으로 ‘그래핀’의 친환경적인 대량생산은 물론 생산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췄다.

덕양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파일럿 단계를 넘어 2019년가지 그래핀 시장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양 관계자는 “덕양의 그래핀 사업추진은 사업분야 다각화 및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를 상온·상압에서 저장 가능한 신소재로써 그래핀의 가능성과 사업성에 따라 추진한 것”이라며 “UNIST의 원천기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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