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9-09 15:43:45
기사수정

‘한화첨단소재’가 JEC그룹이 수여하는 JEC 혁신상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JEC그룹이 9일 혁신적인 기업과 공정을 집중 조명하는 JEC아시아 혁신상 경연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총 12부문으로 수상자들은 오는 JEC아시아 복합소재 전시회 및 컨퍼런스(2015년 10월20∼22일) 기간 중 20일 시상식에서 혁신상을 수상한다. 이 시상식에서는 평생공로상 및 학생상도 시상된다.

수상기업은 △원료-Solvay(벨기에)&Advanced Biochemical(태국) △장비-Aiki Riotech Corporation(일본) △3D 프린팅-Best Composites(중국) △써모세트 공정-CSIR-National Aerospace Laboratories(인도) △써모플라스틱 공정-Advanced Composite Structures Australia(호주) △품질 관리-Apodius GmbH(독일) △광산-Advantic LLC(미국) △항공: MRO의 미래-Republic Polytechnic(싱가포르) △운송-Composites Consulting Group(인도) △자동차-한화첨단소재주식회사(한국) △철도-Beijing Nashengtong(NST) Advanced Material Science & Technology(중국)&Meishan CSR Logistics Equipment Co. Ltd(중국) △리사이클링-Connora Technologies(미국) △평생공로상-Gao Yang 교수(중국) △학생상-TBC 이다.

한국에서는 한화첨단소재가 아라미드 후방 충격 빔으로 자동차 부문에서 JEC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라미드 후방 충격 빔은 충격 흡수 성능의 증가와 더불어 경량화를 통해 연료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후방 충격 빔은 유리 매트 써모플라스틱(GMT)과 아라미드 파이버로 구성돼 있는데 세계 최초로 써모플라스틱 아라미드 프레페그를 활용했다.알루미늄에 비해 무게를 26%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프레데릭 뮈텔 JEC그룹 대표는 “아시아는 세계 생산의 약 50%를 차지한다. 아시아 국가들은 경제성장, 개인 소득 증가, 기술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며 “혁신상 수상기업들은 커뮤니티의 진보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의 복합소재 사용의 선두주자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69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