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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1 1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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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채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이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타 지역업체의 수도권 진출과 저가 공세 등 시장 교란 행위에 적극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경인조합은 16일 경기도 시흥시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타 지역 업체의 수도권 진출로 인한 시장 혼란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타 지역의 업체가 경기도 화성지역에 신규충전소를 개시하고 시장 확보를 위해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저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기존의 지역 충전소들이 영업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합은 화성 지역 시장 교란 행위를 적극 대응하고 해당 업체가 있는 지역의 충전소를 인수해 맞대응 하거나 해당 업체에 액을 공급하는 메이커의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하는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수익사업을 위한 밸브의 공동구매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료용고압가스 GMP 도입에 따른 관련법규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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