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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1 16: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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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이차전지 글로벌 거점지역화를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충북TP는 22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 중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의 협력산업인 ‘이차전지산업 육성사업’의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은 기업들의 제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화지원사업,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기술개발사업 및 기술지원사업,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역량강화 사업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사업운영 기관별로 지원되는 범위와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에 위치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각 사업운영 기관별로 지원하는 범위와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부품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영준 센터장의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그린스미스 에너지 이찬재 상무의 ‘에너지 저장 장치 비지니스 모델’ 등 두개의 초청강연도 준비해 관련분야에 대한 글로벌 기술 트랜드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충북TP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은 차세대 먹거리 산업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블루오션”이라며, “충청북도와 충청남도에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의 대기업과 각종 중견 중소기업이 집적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서 충남북 지역이 이차전지산업의 글로벌 거점 지역으로의 역할이 더욱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충북TP 지원신청 홈페이지(contact.cbtp.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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