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학회(회장 김형준)는 오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전자 세라믹스 △에너지 환경 세라믹스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나노융합 세라믹스 △바이오 세라믹스 △유리 및 비정질 세라믹스 △내화물 및 시멘트 세라믹스 △전산재료과학 및 재료분석 △파인 세라믹스 및 전통 세라믹스 등 9개 일반세션과 40개의 주제별 심포지움이 열린다.
이중 한국세라믹산업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심포지움도 함께 개최돼 세라믹 관련 산학연관이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형태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은 “1천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세라믹학회 학술대회가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cers.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84-01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