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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4 15: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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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조현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장, 이상수 세종경찰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충재 행복청장, 이종성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장,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대덕테크노밸리와의 연결도로가 개통돼 대전 동북부 지역과 세종시와의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복도시에서 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연결도로 1구간(14.2km 중 9.2km)을 24일 개통했다.

총 사업비 4,345억원을 투입한 이 도로는 중앙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2차로를 포함한 왕복 6차로를 건설 중으로, 올해 말 전 구간 준공에 앞서 행복도시 세종과 대전시민의 교통편의를 조기에 제공하기 위해 1구간을 3개월 앞당겨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1구간)는 세종시 금남면 장재리에서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을 연결하며, 구즉교차로를 통해 구즉로에 연계됨으로써 행복도시와 대덕테크노밸리 및 신탄진 등 대전동북부 지역과의 접근성이 대폭 강화된다.

특히 행복청이 지난 2012년 개통한 대전유성연결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세종∼대전 간 출·퇴근 시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이용될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2구간도 정상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모든 구간이 올해 안에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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