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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04 2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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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지난 3일 동국제강(주)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이 같은 평가는 동국제강의 봉형강 및 후판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및 영업기반, 사업다각화 및 경쟁력 등이 감안된 것이다.

동국제강은 봉형강 부문에서 현대제철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후판부문에서는 포스코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또한 전기로를 보유해 봉형강 제품의 원재료를 자체 조달함으로써 원자재가격 상승에도 원가경쟁력을 유지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조선산업 침체 속에서도 일정수준의 매출을 유지 중이다.

지난해에는 연산 150만톤 규모의 후판공장을 준공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차입금 부담이 증가했으나 회사의 매출규모, 수익창출력, 현금확보 등 유동성 관리 능력을 고려할 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대우건설 M&A이슈나 브라질 합작투자건의 진행사항 및 자금소요 등은 주시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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