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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6 0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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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3D산업 현황과 미래기술에 대해 논하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글로벌3D기술포럼(www.3dforum.kr)’ 심포지엄이 10월7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6개국 51명 발표자가 참여해, 3D융합분야(3D프린팅, 3D의료, 3D건설, 3D엔터테인먼트 등)와, 3D기술분야(Display & Processing, Contents, Holography)에 대한 최신동향 및 미래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올해 기조연사는 서울시신청사, 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Tri-Bowl), 밀알학교 등으로 유명한 유걸 대표(아이아크, 3D건설분야)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내 가상현실(VR) 동향을 발표할 키요시 신 교수(일본 리츠마이칸 대학), 3D프린팅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에 대한 발표를 David Hall 교수(홍익대, 영국)가 진행하며, 건설, 교육, 엔터테인먼트, 3D프린팅 등 3D융합분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기어VR 등 기획 담당한 삼성전자 강원도 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IEEE 3D Medical WG 의장인 문영래 교수가 맡고 있는 3D의료분야 사례와 연세대, KAIST 등 국내 최고 연구진들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콘텐츠, 홀로그래피 등 최근 연구결과 및 기술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3D기술인 Stereoscopic 3D 및 VR(가상현실)에서부터 미래기술인 홀로그래피까지 연구현황들이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미래 모습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본 행사는 글로벌 3D시장을 선도하고, 세계 3D기술 동향을 주도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조직화한 포럼으로 3D융합산업협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전세계 3D산업을 이끌고 있는 산업계, 관련 연구소 및 학계 등 세계최고의 전문가들은 물론, 응용산업으로 의학, 건설, 교육 등 국내외 3D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3D기술의 발표 및 토론의 경연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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