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간 융복합을 통해 기능성을 높인 복합소재가 자동차, 우주항공,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0월30일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06호에서 ‘첨단 복합소재 최신 트랜드 및 응용확대와 신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AMPE Korea 2015 & KOREA Composite Show’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고기능성 첨단 복합소재의 R&D 추진계획 및 육성정책과 최신 트랜드 및 기술과제를 살펴보고 자동차, 항공·우주, 에너지·플랜트, 건설·건축, 조선·해양, 생체 등의 분야별 기술개발 동향을 비롯해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이에 △첨단 복합소재의 정부 R&D추진계획 및 육성정책과 지원방안 △첨단 복합소재의 최신 트랜드와 주요 응용분야 및 기술과제 △자동차분야 첨단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코팅산업분야 첨단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항공·우주분야 첨단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플랜트분야 첨단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건설·건축분야 첨단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생체분야 첨단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등이 주제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첨단 복합소재는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에 큰 활력을 줄 것이고 전후방 산업의 제품과 기술혁신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면서 고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첨단 복합소재의 응용확대와 국내 소재부품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