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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5 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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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산학연 슈퍼컴퓨팅 전문가 및 일반 사용자들이 모여 인력양성과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오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더 케이 호텔 서울에서 ‘2015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이하 KSC 2015)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슈퍼컴퓨팅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컴퓨팅 하드웨어 관련 튜토리얼, 슈퍼컴퓨팅 주요 이슈를 다루는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와 함께 활용 분야별 커뮤니티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10월6일은 △NVIDIA GPU 및 딥 러닝(Deep Learning) △인텔 제온 파이(Xeon Phi) 프로세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10월7일은 댄 리드(Dan A. Reed) 아이오와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 ‘빅데이터, 슈퍼컴퓨터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네이버와 R&D △국산 CAE 소프트웨어 현황과 슈퍼컴퓨팅 활용 △클라우드와 슈퍼컴퓨팅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슈퍼컴퓨터 기술‧고성능연구망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 워크숍이 10월 7, 8일 양일간, 대용량 과학실험 데이터‧대기 및 해양‧계산화학‧전자구조계산‧슈퍼컴퓨터 운영‧교통문제와 슈퍼컴퓨팅‧유전체 등에 대한 분야별 커뮤니티 워크숍이 10월 8일 열린다.

또한 고급 슈퍼컴퓨팅 활용 인력 양성을 위한 △제6회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6, 7일) △제2회 과학적 가시화(VAPOR) 경진대회(7일) △제3회 슈퍼컴퓨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7일) △슈퍼컴퓨팅 기술 전시회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한선화 KSC 2015 조직위원장(KISTI 원장)은 “슈퍼컴퓨팅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KSC 2015를 통해 관련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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