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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4 1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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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대기업 간 나노기술 교류를 통한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은 14일 더 케이 호텔에서 중소·대기업 간의 나노기술 브리징의 일환으로 나노기술의 개발방향을 공유하고 나노산업의 전망을 살피는 ‘나노 인더스트리 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나노·전자소자·LED·자동차부품 등 나노융합 관련 대기업의 기술개발 현황, 글로벌 이슈(환경·규제·안전 등), 사업화 애로요인 등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철강재 코팅용 나노재료 동향 및 적용’, 금호석유화학(주)은 ‘탄소 나노소재 상업화 애로요인 및 전망’, ㈜LG화학은 ‘다기능성 나노카본 복합소재 기술’, LG이노텍의 ‘나노기술을 이용한 LED용 에미터(Emitter) 활용 기술’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박종만 산기평 창의산업기술본부장은 “제품의 고부가화와 신시장 창출을 위한 나노융합기술의 대·중소기업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동 포럼이 중소·대기업 간의 나노기술 가교역할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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