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0-28 14:55:28
기사수정

중소기업단체협의회(회장 :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성택)는 최근 정부가 강도 높게 추진하는 ‘한계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구조조정 취지에 공감하는 동시에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세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8일 한계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15개 단체가 속해있다.

중소기업계는 한계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선의의 중소기업이 한계기업으로 인식되는 것 △기술성·성장성 있으나 일시적 경영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 한계기업으로 분류돼 구조조정 되는 것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거래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는 것 세 가지를 특히 우려했다.

중소기업계는 시장경제원칙에 입각해 사업을 수행하되 시장실패 영역은 정책적 지원을 통해 극복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74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