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1-03 16:50:01
기사수정

▲ (오른쪽)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보호 활동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기중앙회는 3일 인터넷진흥원과 중소기업 정보보호 종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관련 분야에서 축적해온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인터넷진흥원이 전국 5개 지역(인천, 대구, 중부, 동남, 호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컨설팅·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형 보안모델 기반 해외사업 발굴 지원, 정보보호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과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태조사, 주요현안 분석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개인정보 침해, 내부 영업정보와 핵심기술 유출 등은 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보보호 주무기관인 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75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