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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4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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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가 과학자부터 디자이너, 미래학자들로 구성한 전문가들과 함께 심포지엄을 열고 스마트 신소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전망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머크는 5일  샌프란시스코 미션 스트리트(Mission Street) 736번지에 위치한 현대 유대인 박물관에서 저명한 디자이너, 과학자, 건축가, 예술가, 미래학자들을 초청해 ‘미래에는 어떨까? 기능성 소재에 영감을 받다’라는 주제로 제6회 ‘디스플레잉 퓨쳐스(Displaying Future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시장 트렌드 및 기술적 과제에 대한 문화적 조망과 통찰을 제공한다. 디지털 미디어, 제품 디자인, 사물 인터넷, 성능과 디자인에 완벽하게 적합한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한다.

독일 머크 본사의 보드멤버이자 머크의 생명과학 및 기능성 소재 사업을 이끌고 있는 베른트 레크만(Bernd Reckmann)은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 화학소재가 미래에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저명한 전문가들의 통찰을 미국 고객사들에게 대화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심포지움 기조연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이며 맹인을 위한 최초의 음성인식 CCD 평판 스캐너를 비롯한 다양한 획기적인 발명품을 개발한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이 시작한다.

기조연설 후 열리는 토론에는 이브 베하르(Yves Behar), 닐로퍼 머천트(Nilofer Merchant),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가 참여한다.

이브 베하르는 산업 디자이너이자 기업가, 지속 가능성 지지자이며 퓨즈 프로젝트(Fuseproject)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다. 닐로퍼 머천트는 혁신과 협동에 관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청중들이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기업가다.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웨어러블 컴퓨팅, 증강 현실, 제스처 컴퓨팅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 기여한 유명한 과학자이자 발명가다.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 전문 BBC 기자인 로리 켈란-존스(Rory Cellan-Jones)가 세션을 진행한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www.merckgroup.com 및 www.displaying-futur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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