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 츄코쿠-시코쿠 지방 환경사무소는 세토우치바이크비즈(瀬戸内bikebiz) 사업에 환경경영 추진단체 웨스트그린넷(WGN)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토우치바이크비즈는 자가용 승용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전거를 이용한 근거리 이동 등을 일상생활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친환경적이고 현명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기치아래 사무소가 주도하고 실천운동이다.
이번에 합류의사를 밝힌 WGN는 앞으로 자전거 통근을 도입한 바이크비즈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전거 통근으로 전환활 경우 참고가 될 노하우 소개, 자전거 통근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등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세토우치바이크비즈 포털사이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자전거 통근 모니터링사업과 함께 각종 자전거 관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소는 ‘바이크비즈 해외통신-해외 자전거 사정 보고-’와 ‘바이크비즈의 질문에 답합니다!’ 등 정보 제공 컨텐츠를 사무소 웹사이트에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