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카타르 광구의 헬륨 생산이 연산 1,132만6,739㎥ 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의 치요다는 지난 5일 라스가스(Ras Gas)로부터 카타르 현지법인인 치요다 알마나 엔지니어링(Chiyoda Almana Engineering LLC)이 헬륨 가스 생산 플랜트 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플랜트 건설 위치는 라스 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잔(Barzan) 플랜트 플롯에 위치 헬륨3으로 알려졌으며, 생산량은 연산 1,132만6,739㎥ 규모로 전해졌다.
2017년 2분기 완공을 목표로 알려졌으며, 준공 후에는 중동 지역 헬륨 가스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타르는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의 헬륨 생산국으로 제1 플랜트에서는 약 2,000만㎥/연의 헬륨을 생산하고 있고, 2013년 가동을 시작한 제2 플랜트에서는 약 3,800만㎥/연의 헬륨 생산 용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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