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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4 1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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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A2015에서는 금속, 화학, 세라믹, 복합소재 등 다양한 소재와 최신 응용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첨단 신소재와 관련 응용기술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신소재경제신문사는 오는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사)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 한국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와 공동으로 ‘2015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초소재관 △희소금속(희토류) 및 응용제품관 △세라믹관 △탄소&복합재료관 △계측·분석·실험장비관 △각종 연삭공구관 △생산장비관 등으로 구성돼 소재의 원재료에서부터 생산장비, 중간소재, 최종소재를 응용한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8개국을 포함한 120개사에서 150부스를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부스 참가자들에 한해 신청을 받은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도 준비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전문화된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마련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예상 참관객 수 1만여명이 예상되며 즉석에서 이뤄지는 방문객 및 초청 바이어와의 수출구매상담회를 위해 부스 한켠에는 특허사무소, 법률 사무소 등 역시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2016년 유망 소재 및 응용기술 대전망이 25∼26일 △2015 국제 신소재 물질분석 세미나가 25일 △‘2015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재·환경기술 나눔-’이 26일 △‘그래핀 투명전극 소재별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 세미나’가 26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투자설명회가 25일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워크샵이 25일 △미래기술마당 소개 및 우수기술 발표가 25일 △‘강원도 부존자원 활용 신소재 발전 세미나-자동차 경량화 및 기능성 신소재 중심으로’가 26일 열린다.

이번 전시회 및 세미나를 통해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신소재 육성과 개발을 통해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가스, 수소연료전지, 세라믹, 희소금속, 복합재료 등에 대한 제품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여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참가 업체들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2015 INTRA 초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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