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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0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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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민간자율 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2010방화관리 능력 평가”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유사시 위기관리능력 향상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하여 방화관리자에 대한 동기부여와 경영주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민간자율 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는 1급 방화관리대상 222개소와 대형화재 취약대상 429개소 총 65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주요 평가 내용은 ▲방화 관리자 업무수행 능력 ▲경영자의 재정지원 및 안전관리 관심도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이용자의 안심·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분야이다.

평가 결과 우수방화관리자 20명에게는 개인표창(장관, 청장)을 비롯, 방화관리 컨설팅 및 3년간 해당시설의 자체점검 및 종합정밀점검 면제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방화관리자 능력 평가를 통해 안전관리 컨설팅까지 추진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라며, 관심이 있는 1급 방화관리대상 및 대형화재취약대상은 5월까지 도내 각 소방서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방화관리 능력평가 결과 충남지역에서는 ‘한화 L&C㈜’ 안성진氏가 우수 방화관리자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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