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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2 1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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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섬유연구원이 지역섬유기업들에게 원활한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ECO융합섬유연구원(구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원장 백철규)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15년도 ‘섬유산업기반 연구장비공동이용 플랫폼 구축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 구축사업은 산업부에서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연구기관에 기 구축된 장비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장비의성능향상, 교체 및 유지보수, 장비운영인력강화 등 인프라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최적의 장비 공동이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과제는 본원 외에 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서, 2015년 11월부터 2018년 10월
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며, 국비로 35억 원을 지원받는다.

ECO융합섬유연구원 백철규 원장은 “향후 섬유기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R&D 지원을 통해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지역 섬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연구 및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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