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TP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사업단 관계자들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사업단은 2일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내 입주기관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와 함께 부안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절인 배추 400포기는 3일 김장을 통해 부안 지역의 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오창근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사업단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부안지역 내 노인들의 맛있는 밥상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솔선해 보살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실증연구단지·산업단지·테마체험단지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연구·체험장으로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은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로써 2층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 총 11가지의 신재생에너지를, 3층에서는 그린하우스 체험을 학습하고 즐길 수 있다.